전체뉴스

홍콩 유명 스타 새미청 남편, 동료 배우와 불륜 ‘논란’

박아람 기자

입력 2019-04-17 16:03

홍콩 유명 스타 새미청 남편, 동료 배우와 불륜 ‘논란’


홍콩의 유명 가수 겸 배우 새미 청(47)의 남편인 가수 앤디 후이(52)가 배우 재클린 웡(30)과 진한 애정행각을 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 홍콩 매체 애플데일리는 앤디 후이와 재클린 웡의 불륜현장이 담긴 16분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앤디 후이와 재클린 웡이 이동 중인 차량 뒷좌석에 나란히 앉아 서로 껴안으며 입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홍콩의 코즈웨이베이 타이항에서 레이위문으로 향하는 차량 안에서 찍힌 것으로, 두 사람은 영상에서 약 20번 이상 입을 맞추는 등 애정행각을 했다.

이 영상은 차량 내에 설치된 카메라에 찍힌 것이라고 추측하면서 차량이 개인 소유인지 택시나 렌터카인지 아직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영상이 공개되면서 파문이 커지자 앤디 후이는 이날 저녁 기자회견을 열고 "가족과 친구, 저를 사랑해준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회복할 수 없고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을 했다. 새미에게 미안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