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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김효진, 두 아이 부모 됐다…오늘(15일) 둘째 아들 출산

조윤선 기자

입력 2019-04-15 18:21

수정 2019-04-15 18:21

유지태♥김효진, 두 아이 부모 됐다…오늘(15일) 둘째 아들 출산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유지태-김효진 부부가 둘째를 품에 안았다.



유지태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와 김효진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5일 "김효진이 오늘 서울 모처에서 아들을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이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유지태는 아내 김효진 곁을 지키며 회복을 돕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유지태와 김효진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03년 한 의류업체 광고 모델로 처음 인연을 맺고, 2007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공개 연애를 하던 두 사람은 2011년 결혼해 2014년에는 첫아들 수인 군을 출산했다.

한편 유지태는 MBC 드라마 '이몽' 5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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