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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채널' 백종원, ♥소유진 사랑꾼…김종민에 "우리 와이프 잘 부탁드려요"

남재륜 기자

입력 2019-03-22 00:40

'가로채널' 백종원, ♥소유진 사랑꾼…김종민에 "우리 와이프 잘 부탁드려…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소유진이 백종원과 '가로채널' 방송중 달달한 전화통화를 했다.



21일 방송된 SBS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의 '다다익설'에서는 소유진과 백종원의 깜짝 전화 연결이 전파를 탔다.

'다다익설'에서는 천만 관객 영화 '극한직업' 속 수원 왕갈비 통닭을 다뤘다. 이날 소유진은 백종원에게 전수받은 특급 레시피로 직접 통닭을 만들어냈다. 소유진 표 통닭을 맛본 멤버들은 뛰어난 맛에 연신 감탄하며 격한 반응을 쏟아냈다.

이에 소유진은 레시피의 주인인 백종원에게 뜨거운 현장 반응을 전하기 위해 수화기를 들었다. 전화가 연결되자 소유진은 물론 멤버들 역시 "수원 왕갈비 통닭 맛에 감탄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백종원은 "성공했다고? 아니 그게 뭐 힘든거라고. 그건 아무것도 아니지"라며 쑥스러운 듯 겸손한 웃음으로 답했다.

이어 김종민이 백종민에게 인사를 건넸다. 백종원은 "우리 와이프랑 방송하는 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우리 와이프 잘 부탁드려요"라고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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