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66회는 '마음의 온도를 나눠 줄게'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동물사랑꾼 승재는 말 돌보기에 도전한다. 말을 향한 애정으로 가득한 사랑둥이 승재의 모습이 시청자를 흐뭇하게 만들 전망이다.
앞서 승재는 5주년 특집으로 백두산에 갔을 때 백두산 호랑이를 지켜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을 말했었다. 이에 대견함을 느낀 고지용이 승재와 함께 특별한 장소로 향했다고. 그곳에서 승재는 직접 말을 돌보며 가슴 벅찬 추억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렇게 말을 돌보며 친해진 승재는 특별한 산책에 나서기도. 승재와 말은 알콩달콩 즐거운 산책시간을 만끽했다고 한다. 승재와 말의 낭만 가득한 산책이 현장에 있던 모두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했다는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