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의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18일 스포츠조선과의 전화통화에서 "하현우와 허영지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허영지와 하현우는 2017년 tvN '수상한 가수'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해 3월부터 공개연인이 됐다.
허영지는 2014년 7월 일본 활동을 위해 탈퇴한 강지영을 자리에 카라 새 멤버로 영입돼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배우로도 영역을 넓혀 2016년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윤안나 역을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도 각종 예능과 드라마를 통해 활발히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