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분들이 응원해 주신덕분에 예정일보다 4일이 지났지만 저도 딸기도 건강하게 어제 오전 9시 43분에 출산했답니다. 집에서 가정출산을 준비하며 가족들과 준비한 시간들이 벌써 추억이 되었네요. 꿈만같은 어제의 이 시간이 다시 돌아오지 않을 소중한 추억으로"라며 "아라는 두번째 가정출산을 함께하며 이번엔 탯줄도 아라가 직접 잘라주었답니다~라엘이는 엄마 잘했다며 최고라고 해주는데. 정말 이번에도 자연출산으로 수중분만으로 가정출산을 결정하기를 잘했다 생각이 드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제 가슴에 안겨있는 세번째 아가까지 우리딸들 늘 감사하며 잘 키우겠습니다. 다둥이맘 응원해주시구요^^ 워킹맘으로 올해는 멋지게 활동하는 모습도 기대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영훈과 이윤미는 지난 200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첫째 딸 아라, 둘째 딸 라엘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