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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손예진 초호화 집 화제, 소파만 3500만 원”

박아람 기자

입력 2019-01-23 10:15

‘풍문쇼’ “손예진 초호화 집 화제, 소파만 3500만 원”


최근 방송에서 집을 공개한 배우 손예진의 인테리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집을 공개한 스타들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황영진 기자는 "요즘 관찰 예능이 대세다. 그러다 보니 연예인들이 집 공개를 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연예인의 집에 대한 대중의 관심까지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자 한 연예부 기자가 "최근 한 프로그램을 통해 손예진이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때 한 유튜버가 손예진의 집을 세세하게 분석했다. 소파, 테이블, 침대 등 가구나 인테리어 가격을 분석해 의도치 않게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의 가격이 공개됐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MC 유소영은 "나도 영상을 봤는데 영상을 보면 소파가 3,500만원, 의자가 1,600만원이더라. 가격을 노골적으로 공개하면서 견적을 뽑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내가 생각했을 땐 손예진 씨가 집 공개를 한 번도 안해 더 주목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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