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은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애증과 열등감이 가득한 설송고 이사장 오세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악역을 맡은 곽동연은 섬뜩한 눈빛과 미소로 캐릭터를 200% 소화해 호평받고 있다. 또한 곽동연은 어른들에게 받은 상처로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오세호의 내면을 촘촘한 연기로 표현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곽동연은 촬영 시작 전부터 진지한 표정과 눈빛으로 캐릭터에 몰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대기 중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곽동연은 자신만의 차별화된 캐릭터를 구축하며 악역 연기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