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로 깜짝 변신한 천우희의 신선한 행보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그는 유튜브 채널 '천우희의 희희낙낙'을 통해 지금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천우희의 희희낙낙'은 외부 활동보다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즐기는 집순이 천우희의 취미 찾기 프로젝트다. '희희낙낙(KnockKnock)'은 천우희가 취미에 문을 두드리는 노크소리에서 착안했다. 천우희는 작품 속에서 선보였던 강렬함 대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중무장했다. 한강 체험 도중 만난 자라를 보고 반가움을 표하는가하면, 캘리그래피에 첫 도전 했을 땐 그 누구보다 배움에 열중하였다. 이렇듯 천우희는 천진난만함과 진지함을 넘나들며 각양각색의 매력을 발산, 각각의 에피소드에 자신만의 개성을 덧입혔고 놓칠 수 없는 재미까지 선사했다.
이처럼 웃음과 재미, 힐링과 휴식을 주고 있는 '천우희의 희희낙낙'. 과연 천우희는 취미 찾기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취향을 저격하는 취미를 찾을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나날이 증폭되고 있다. '천우희의 희희낙낙'은 "'희희낙낙' 올라오기만을 기다렸어요", "원래 채널 구독 잘 안 하는데, '희희낙낙'은 구독에 알람까지 했다", "천우희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진짜 꿀잼이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