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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트립' 강예원, '로미'와 뉴욕의 반려견 문화를 즐기다

이지현 기자

입력 2018-12-14 10:04

'댕댕트립' 강예원, '로미'와 뉴욕의 반려견 문화를 즐기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예능 '펫츠고! 댕댕트립'에서 배우 강예원의 '로미'와 함께 하는 뉴욕여행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영화 그리고 예능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배우 강예원이 스타와 반려견이 함께 떠나는 여행 프로그램 SBS Plus '펫츠고! 댕댕트립'에 출연하며 그녀의 댕댕이 '로미'와의 사랑스러운 케미는 물론 뉴욕의 반려견 문화에 한 발자국 다가가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예능 '펫츠고! 댕댕트립' 첫 방송 당시 강예원은 로미와 뉴욕 여행을 떠나기 전, 동물병원을 찾아가 로미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여행에 필요한 물품들을 사기 위해 펫샵을 방문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며 뉴욕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싣고 떠난 강예원과 로미는 우여곡절 끝에 강아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뉴욕 대표 펫 프렌들리 호텔에 도착, 반려견들의 천국인 이 곳에서 그녀는 뉴욕에서 각광받고 있는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를 만나 로미의 심리 상태를 살펴보는가 하면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핼러윈 코스튬 퍼레이드까지 참여하는 등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켰으며, 뉴욕 현지에 거주중인 친구들과의 만남도 그려지면서 보는 재미 또한 높여주었다.

한편, SBS Plus '펫츠고! 댕댕트립'은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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