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왕밤빵'의 앞을 가로막는 강력한 라이벌들이 스튜디오 내의 긴장감이 고조시킨 가운데 특히 3라운드 결승전에 오른 두 복면 가수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그중 한 복면 가수는 "일반적인 사람들과는 다른 독보적인 깊이의 소울을 지녔다", "보석처럼 빛나는 목소리를 지녔음에도 지나치지 않고 순수하게 노래를 표현한다!"라는 칭찬을 들으며 판정단의 호감을 샀다.
과연 '복면가왕' 판정단 3년 내공의 '이윤석 징크스'가 또 한 번 현실화될지, 내공 깊은 노래 무사들의 양보 없는 대결은 일요일(18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