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연출 이정규)가 14번째 월드투어로 다시 한번 '홍콩'을 찾아간다. '뮤직뱅크'는 지난 2012년 월드투어 당시 홍콩을 찾아 K-POP의 독보적 매력을 발산했고,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를 뜨거운 함성으로 꽉 채우며 짜릿한 전율을 선사한 바 있다.
'뮤직뱅크' 측은 "오는 2019년 1월 19일에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에서 '뮤직뱅크 인 홍콩'이 개최된다. 뮤직뱅크의 14번째 월드투어로, 싱가포르, 자카르타, 칠레, 베를린 월드투어에 이어 박보검이 MC를 맡는다"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뮤직뱅크 월드투어'는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 아티스트들의 뮤직 페스티벌 일환으로 기획, KBS WORLD를 통해 전세계 117개국으로 방송되는 문화 교류 콘서트다. 2011년 '뮤직뱅크 인 재팬'을 시작으로 프랑스, 홍콩, 칠레, 인도네시아, 터키, 브라질, 멕시코, 베트남, 싱가포르, 베를린 등 세계 곳곳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전세계에 K팝을 알리는데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