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 열매)는 11일 "전현무가 최근 미혼모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지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제(7일) 생일을 맞아 기부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지난 2012년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현재 KBS2 '해피투게더4', MBC '나혼자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프리한19', tvN '프리한19'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 탁월한 예능감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