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화보에서 유인나는, 그레이 코트에 블랙 스트립 백 만으로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체크 판쵸 코드에 앙고라 베레모를 매치해, 유인나 만의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이어 이어진 인터뷰에서 작품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은 '내가 할 수 있는가 없는가' 라고 얘기하며 올해의 남은 두 달이 드라마 스케줄로 채워질 예정이고, 느낌이 좋은 작품이라 기대가 된다는 얘기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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