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함께 한 이번 화보는 'Boy is not Boring'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었다. 그의 즐거운 무드가 그대로 연출된 화보에서는 리드미컬한 움직임과 귀여움이 그대로 앵글에 담겨 이미지로 표현되었다. 촬영 내내 콘셉트에 대한 높은 이해력과 더불어 프로다운 포즈 등을 소화해내며 '화보 장인' 루키로 등극했음을 알렸다.
룩은 계절감에 맞는 니트 룩을 메인으로 코지한 오버사이즈 아우터, 레이스업 부츠 등을 함께 스타일링하며 만의 감각으로 소화해냈다.
그 외 김하온의 더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 컷은 나일론 11월호 지면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