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목)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무확행 - 무모하지만 확실한 행복(이하 '무확행')'에 독보적인 짠내 캐릭터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임원희가 합류해 싱글남 4인방 - 서장훈, 이상민, 김준호, 이상엽과 함께 행복 여정을 떠난다.
평소 새벽 5시 기상, 밤 9시 취침하는 바른생활 사나이 임원희는 첫 등장부터 남달랐다. 모두가 잠들어있는 새벽 시간에 멤버들의 숙소를 기습 방문한 것이다. 인기척에 놀라 잠에서 깬 멤버들은 단잠을 깨운 행복요정이 임원희임을 알고 충격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미얀마 여정 중 우연히 손금을 보게 된 이들은 각자의 손금 풀이를 듣고 충격에 휩싸였다. 특히 한 멤버에게 "1년 안에 결혼할 손금"이라고 해 현장이 발칵 뒤집혔다. 과연 그 행운의 손금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