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은 지난 13일 17,18회 방송에서 왕할머니 (정재순 분) 치매가 본격화 되고 왕할머니 여동생을 닮은 김도란 (유이)이 왕할머니 치매를 돕기 위해 친아버지 강기사 (최수종)가 일하는 회장님댁으로 입성할 가능성이 예고되자 긴장감과 함께 시청률이 크게 상승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하나뿐인 내편'은 10월 14일 방송에서 20회 전국 가구 시청률이 31.3%까지 상승했는데, 지금까지 '하나뿐인 내편' 중 가장 높은 시청률 이다. 이로서 '하나뿐인 내편'은 지난 9월 30일 12회 방송 당시 전국 시청률 30.8%를 기록한 이후 두 번째로 시청률 30%대를 돌파했다.
20회 방송 말미 시어머니 박금병의 치매증세가 갈수록 악화됨에 따라 김도란에게 자신의 집에서 시어머니의 동생 명희로 살아주면 안되겠냐는 은영의 부탁이 이어지는 등 점차 연결고리를 더해가는 두 사람의 인연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향후 스토리 전개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