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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홍수현의 청순한 미모에 "아름답다" 감탄

남재륜 기자

입력 2018-09-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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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홍수현의 청순한 미모에 "아름답다" 감탄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홍수현-마이크로닷 커플이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홍수현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채널A플러스. showpretty. 목요일. 9:20pm"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홍수현은 청순하면서도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홍수현은 38세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 게시물에 공개 열애 중인 그의 연인 래퍼 마이크로닷은 "아름답다"라는 말과 함께 장미 이모티콘을 덧붙여 댓글을 달아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지난 7월 1일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열애를 인정했다. 양 측 소속사는 "지난 10월 '도시어부'로 인연을 맺고 최근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12살 연상연하 띠동갑 커플의 탄생이었다.

홍수현은 데뷔 20년차 배우, 마이크로닷은 '쇼미더머니'와 '도시어부'로 존재감을 뽐낸 래퍼다. 두 사람은 '도시어부'로 첫 인연을 가졌고, 이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서 마이크로닷이 홍수현을 지명하고, 하트를 보내는 등 랜선 연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마이크로닷은 최근 '섹션'과의 인터뷰에서 "(홍수현의)성격이 저랑 비슷하고 솔직하고 털털하다. 쿨하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홍수현이 직접 홍보한 종합편성채널 채널A플러스 '쇼 프리티'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K-뷰티를 소재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으로, 방송인 레이양, 가수 김소희가 공동 MC를 맡았다. 20일 밤 9시 20분 방송.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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