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병헌 이민정 아들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절에 방문한 이병헌과 이민정이 아들 준후 군의 손을 잡고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이병헌, 이민정 가족과 같은 장소에 있던 누군가가 촬영한 사진을 통해 그동안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준후 군의 얼굴이 고스란히 노출된 것.
단순히 "아들이 귀엽다"는 반응도 있지만,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병헌, 이민정이 아들 사진을 직접 공개한 것이 아닌 타인에 의해 강제로 공개된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