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은 "피트가 졸리의 집에 와서 비공식적 만남을 가졌다"며 "이 만남은 두 사람의 합의로 성공적으로 끝났다. 자녀들을 위한 빠른 결정이었다. 이제 법적인 단계만 남았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앞서 지난 8월 7일 졸리는 피트가 '유의미한 양육비를 주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양육권 싸움을 시작했다. 이에 맞서 피트는 "졸리와 그녀의 아이들에게 양육비로 130만 달러(약 14억5천만 원) 이상을 지급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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