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 tvN '프리한19'에서는 '당신만 모른다! 인생을 바꾸는 부동산19'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현무는 "부동산 큰손이 될 뻔 했는데 놓쳤다는 분이 계시냐?"고 물으며 "이런 안타까운 기사는 주로 한석준이다"면서 그를 지목했다.
한석준은 이제야 기억 난 듯 "KBS 입사 첫해에 지방발령 났다. 제주도에 있었는데 우연히 지인이 추천한 땅을 봤었다. 당시에 한 2천만 원정도 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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