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는 세 번째 미니앨범 'SUMMER DREAM'로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청량한 낮부터 화려한 밤까지 다채로운 여름날을 그려냈다. 드림이라는 단어가 꿈이라는 뜻으로도 해석되지만 여름을 선물해드리겠다는 마음을 담았다" 전했다.
가요계 선배인 소피야가 타이틀 곡 'SUMMER DREAM'을 작곡했고, 빅스 라비가 수록곡 '말해'프로듀싱을 담당했다. 이와 관련해 "멤버 모두 소피야 선배님의 엄청난 팬이다. 가이드 곡을 듣자마자 우리 노래다 싶었다. 라비 선배님과의 작업은 굉장히 즐거웠다. 녹음할 때, 성대를 정확히 어떻게 움직여서 소리를 내야 하는지 굉장히 자세하고 정확한 디렉팅을 해주셨다" 답했다.
꼭 해보고 싶은 일로'멤버 전원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꼽았다. "이번 앨범이 잘 돼서 우리를 더 알리고 싶다. JTBC '아는 형님'을 눈여겨보고 있다" 며 쾌활하게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