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7일(한국시간)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의 인터뷰에서 "아이들이 나를 연예인으로 보지 않는다"며 "엄마의 쇼비즈니스는 아이들의 관심사가 전혀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브리트니는 "아이들은 스케이트보드를 굉장히 좋아한다"며 "연예인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스케이트보드 관련된 유명인에 환장한다"고 덧붙였다.
브리트니는 7월부터 8월까지 미국과 유럽 각지에서 'Piece of Me' 순회공연을 진행 중이다. 이번 순회공연은 두 아들 12세 션, 11세 제이든과 함께 동행해 더욱 특별하다.
뿐만 아니라 브리트니는 최근 그녀의 최우선 목표는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이라며 "즐거움을 전파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