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날씨에 진행되는 MBC '이별이 떠났다' 촬영장에서 더위와 자외선을 이겨내며 촬영을 이어가는 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촬영장 사진 속에서 조보아는 큰 우산 밑 그늘에 서 있는가 하면, 대본으로 뜨거운 햇볕을 가리며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틈틈이 팔과 다리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며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최대한 보호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으로 미소 짓게 하고 있다.
한편 조보아는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서 눈물과 감동을 선사, 정효(조보아 분)의 상처와 치유를 통해 점점 어른이 되어가는 모습을 그려내며 '성장형 캐릭터의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