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각) 빅토리아 베컴은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한다 딸아. 우리는 너를 너무 사랑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빅토리아는 둘째 아들 로미오, 막내 딸 하퍼와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 로미오는 엄마와 똑 닮은 짙은 쌍꺼풀과 갈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하퍼는 미소 짓는 게 아빠와 닮은 모습이다.
데이비드 베컴은 "내 딸은 이제 7살이 됐다"며 "내 딸은 오빠들과 엄마, 아빠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소중한 딸 덕분에 매일 웃게 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