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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수잔 엘더 “강형욱과 3일 만에 동거? 세 번째 만남에 시작”

박아람 기자

입력 2018-06-24 19:03

‘슈퍼맨’ 수잔 엘더 “강형욱과 3일 만에 동거? 세 번째 만남에 시작”


동물훈련사 강형욱와 아내 수잔 엘더가 세 번째 만남부터 동거를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개통령' 강형욱, 수잔 엘더 부부와 6개월 된 아들 강주운이 출연했다.

이날 수잔 엘더는 "반려견 첼시를 데리고 미국에서 한국으로 왔을 때, 산책 모임을 진행하던 훈련사로 남편을 만났다"면서 "제가 본 아시아계 남자들을 통틀어 그 당시 가장 핫한 남자라고 생각했다. 취향 저격이었다"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에 대해 강형욱은 "아내와 훈련사와 수강생으로 천천히 만나서 사귀고 결혼했다"했고, 수잔 엘더는 "천천히 사귀지 않았다. 오해가 있는데 어디서 우리가 3일 만에 동거를 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세 번째 데이트에 동거했다. 날짜로 따지면 보름 걸렸다"고 시원하게 밝혀 강형욱을 당황하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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