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래봅니다. 개인적인사정으로 뒤늦게 함께함을 사과드립니다.이번 캠페인의 큰뜻을 헤아린 저와함께 밤낮으로 고생하는 저의 직원들도 조금의 정성을 모아 함께 동참합니다..계속 지속되길바래보며 다음주자로 마음착한 #돈스파이크#옹알스조준우#우주소녀은서 이 세분을 지목합니다..감사합니다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건립에 함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정준하는 이 글 뒤에 승일희망재단의 계좌번호를 덧붙였다. 얼음물 샤워와 함께 기부를 한 것으로 보인다. 다음 주자로는 작곡가 돈스파이크, 개그맨 조준우, 우주소녀 은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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