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개봉 예정인 이준익 감독 영화 <변산>에서 무명 래퍼인 '학수' 역할을 맡은 박정민이 이번에 첫 단독 화보 인터뷰에 나섰다. 박정민은 장난스러우면서도 고뇌하는, 여전히 방황하는 청춘을 표현한 이번 화보 컨셉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이번 영화 <변산>은 이준익 감독의 <동주>, <박열>을 잇는 청춘 3부작의 세 번째 작품으로, <동주>에서 역사 속 인물 '송몽규'을 연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박정민이 이번에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빡센' 청춘을 연기하며 스펙트럼 다양한 배우로서 면모를 보여준다.
글 쓰고, 그림 그리고, 피아노 치다 이제 랩까지 하는 배우 박정민. 이토록 재주 많은 박정민의 멋진 화보와 더 자세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7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