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토) 밤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방송인 샘 오취리와 소유진이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특히 최근 여러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는 샘 오취리는 형님들의 적극적인 응원에 힘입어 갈고 닦은 예능감을 맘껏 뽐낼 예정.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샘 오취리는 최근 가족들에게 결혼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다고 고백했다. 가나의 결혼 적령기는 약 25세 전후인데, 1991년생인 오취리는 그 시기를 이미 지났기 때문.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내가 한때는 퀸(Queen)이었다"라며, 본인의 노래 '파라파라 퀸'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당시 소유진의 무대를 기억하고 있는 형님들도 함께 추억을 나누며 한껏 즐거워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