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신민아는 지난 1월 서울 삼각지역과 주한미군 용산 기지 사이에 위치한 낡은 빌딩을 55억 5000만 원에 구입했다.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에 위치한 해당 건물은 3.3㎡당 5천362만원에 거래가 성사됐다고 매체는 전했다. .
지난해 배우 공효진이 한남동과 홍대 등에 건물 재태크로 큰 수입을 벌어들인 사실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배우 한효주와 가수 지코, 수지, 대성, 한승연, 정용화, 방송인 서장훈 등도 건물주 연예인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