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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도 건물주 합류…용산 낡은 빌딩 55억 매입

이유나 기자

입력 2018-05-17 10:57

신민아도 건물주 합류…용산 낡은 빌딩 55억 매입
배우 신민아가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K현대미술관에서 진행된 주얼리&워치 브랜드 까르띠에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2018.05.14/

배우 신민아가 용산에 건물을 매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5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신민아는 지난 1월 서울 삼각지역과 주한미군 용산 기지 사이에 위치한 낡은 빌딩을 55억 5000만 원에 구입했다.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에 위치한 해당 건물은 3.3㎡당 5천362만원에 거래가 성사됐다고 매체는 전했다. .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신민아가 매입한 건문 대지는 한강대로 쪽에서 가장 가까운 가장자리에 위치, 미래를 내다보고 투자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배우 공효진이 한남동과 홍대 등에 건물 재태크로 큰 수입을 벌어들인 사실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배우 한효주와 가수 지코, 수지, 대성, 한승연, 정용화, 방송인 서장훈 등도 건물주 연예인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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