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외계통신'은 한국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제 3자인 다국적 외신들의 시점으로 풀어보는 외신 버라이어티다. 한국 사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슈들에 대한 외국 현지의 반응을 살펴보고, 스튜디오에 모인 외신과 외국 지식인들이 다시 한 번 '제 3자의 시점'으로 이슈를 풀어보는 프로그램. 우리 생활 속 익숙하고 어쩌면 당연하게 생각했던 이슈들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면서 생각의 전환은 물론 다채롭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MC로는 박경림, 박재민, 장강명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외계통신'에 함께할 외신과 외국지식인으로는 독일, 러시아,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등 다양한 나라는 물론 다양한 직업의 남녀노소로 구성된다. 먼저 독일 프리랜서 기자이자 코리아 컨설팅 대표인 안톤 숄츠(Anton Scholz),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당시 눈길을 끌었던 현 BBC 서울 특파원 로라 비커(Laura Bicker), 전 ABC, CNN 기자이자 현재 이란 Press TV 한국특파원인 프랭크 스미스(Frank Smith),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의 스타니슬라브 바리보다(Stanislav Variboda) 기자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대한민국 이슈에 그 누구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베테랑 외신들의 입담에 기대가 모아진다.
오늘(19일, 목) 공개된 '외계통신' 티저 영상을 살펴보면 영국 BBC 특파원 로라 비커, 일본 마이니치 신문의 오누키 도모코, 이란 Press TV 특파원 프랭크 스미스의 모습과 함께 "뜨거운 국내 이슈, 외신으로 새로고침"이라는 문구가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