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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신동 "과거 박소현과 연인 상상…사귈 확률 51%"

정안지 기자

입력 2018-03-20 20:44

수정 2018-03-20 20:46

'비스' 신동 "과거 박소현과 연인 상상…사귈 확률 5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비스' 신동이 박소현과 사귈 확률 51%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비디오스타'에서는 '아무말 프리덤! 우리는 슈퍼 마이너예요~'특집으로 유세윤, 뮤지, 신동, 조정치, 장대현가 출연했다.

이날 신동은 "과거에 박소현과 연인이 됐으면 어땠을까 상상한 적이 있다"고 말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신동은 지난 번 출연 당시 이상형이 박소현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소현 또한 풍채가 좋고 재밌는 남자가 이상형이라며 신동을 콕 집어 얘기하기도 했다.

신동은 "슈퍼주니어 데뷔한 당일 박소현과 마주쳤는데, 내 이름을 불러주더라. 감동했다"며 "박소현의 이상형이 나라는 이야기를 듣고 더 반했다"고 털어놓았다.

이때 신동은 '박소현 사귈 마음이 몇 퍼센트가 있냐'는 질문에 "진지하게 51%다. 연인으로서의 모습은 모르니까"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를 들은 유세윤은 "원래 사랑은 1% 믿고 가는 거다"고 말해 현장을 핑크빛으로 만들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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