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유앤비(UNB)가 오는 4월초 정식 데뷔를 앞두고 기중과 고호정의 자켓 스틸 B컷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 속 고호정은 테리우스를 연상케 하는 헤어스타일과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으며 기중은 막내의 귀여운 모습과는 달리 분위기 있는 모습이 연출된 스틸컷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오늘 오전 의진과 찬의 스틸컷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유앤비(UNB)는 스틸컷 이미지를 릴레이로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유앤비(UNB)는 4월7일 정식데뷔를 발표한 가운데 투 타이틀로 두 가지 색깔을 보여줄 것이라 밝히며 현재 타이틀곡 녹음을 끝내고 자켓촬영과 뮤직비디오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정식 데뷔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오늘(20일) 오후7시 브이라이브를 통해 2곡의 타이틀 곡중 한 곡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과 타이틀곡 17초정도를 공개한다고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유앤비(UNB)는 지난주 KBS2 '불후의명곡-장경수편'에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다시한번 실력을 입증 받아 성공적인 첫 음악예능을 마쳤고 오는 4월7일 화려한 날개를 달고 정식데뷔로 제2막을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