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은 9일 'Forever'라는 글귀와 함께 AOA(지민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 멤버 6명이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AOA는 2017년 1월 '익스큐즈미'와 '빙빙'으로 2016년의 위기를 극복하고 반전을 이뤘다. 하지만 이후 오랜 휴식기를 갖고 있다. 2017년 7월에는 메인보컬 초아가 탈퇴했다. 지민와 찬미는 솔로 프로젝트를 발표했고, 설현을 비롯해 민아와 유나, 혜정 등은 각각 배우로 개인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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