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대륙'은 넷이즈의 F스튜디오와 북미 스튜디오가 공동 개발한 정통 판타지 스타일의 MMORPG로, 자체 개발한 'T-Rex 3D엔진'을 통해 게임 캐릭터와 몬스터, 건축물 등이 보다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게 표현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 여의도 면적 4.5배에 달하는 1296만㎡의 광활한 필드를 게임 내 구현해, 유저들이 바다와 강, 정글, 신전 등 정밀하게 표현된 여러 지형 속에서 수십 가지 던전 플레이와 최대 40인까지 참여 가능한 대규모 레이드까지 즐길 수 있다. 지난해 초 넷이즈가 중국을 필두로 북미(서비스명: Crusaders of Light)와 대만(서비스명: 光明之戰)에서 게임을 성공적으로 출시해 서비스 중에 있으며, 한국에서는 가이아모바일 코리아가 출시 및 서비스를 맡게 됐다. 현재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는 '광명대륙'의 국내 출시를 위한 막바지 현지화 작업 중에 있으며, 국내 정서를 고려한 게임명 선정 작업과 함께 게임을 대표할 홍보 모델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