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은 MBC 시사정보 프로그램 '아침 발전소'의 메인 MC를 맡아 색다른 아침을 선사한다. '아침 발전소'는 꼭 알아야만 하는 세상 이야기를 골라 제공하는 고효율 고출력 시사정보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콘셉트의 아침 방송을 제공할 예정이다.
노홍철은 허일후 아나운서와 함께 뉴스에서 하지 않은 뉴스를 다루며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화제의 인물과 라이브 연결을 시도하는 등 특유의 재치와 입담을 녹여내며 틀에 박히지 않은 방식으로 아침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많이 부족하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세상 일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라며 "꾸준히 관심을 갖고 공부해서 전문가 수준은 아니더라도 시청자 눈높이에 맞춰 쉽게 물어보고 포인트를 짚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