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은 14일 발행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11명의 다채로운 캐릭터가 살아 있는 화보를 선보였다. 위아래 한 벌로 트레이닝 세트를 맞춰 입은 단체 컷부터 배진영이 직접 그린 박지훈 그림을 들고 찍은 투샷, 근엄한 표정으로 목말을 탄 이대휘, 박우진, 배진영, 유쾌한 선글라스 듀오로 변신한 라이관린&옹성우 등 '에너제틱'한 컷에서 워너원의 현실 매력이 묻어난다.
반면 차분한 분위기의 강다니엘, 황민현 컷, '모델미'를 내뿜는 김재환, 하성운, 윤지성에게서는 성숙한 남자의 모습도 비쳤다. 이번 화보는 현장 스케치 포함 총 32페이지 분량으로, 커버부터 내지 일부까지 다르게 구성한 A, B 2가지 종류로 제작돼 워너원의 넘치는 매력을 다채로운 컷으로 만날 수 있다.
워너원의 화보와 생생한 촬영스케치는 14일 발행되는 '하이컷 216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