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 한 패널은 "독고영재는 고등학교 시절 반항심으로 주먹질을 하고다니며 학교에도 잦은 결석을 하기 시작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어머님이 그 사실을 알고 독고영재에게 수면제 40알을 건넨 뒤 '너하고 나하고 같이 죽자'고 했다더라. 그런데 보통은 '잘못했다'라고 빌어야 하는데 독고영재는 '나 같은 거 살아서 뭐해. 어머니 말씀을 듣자' 하고 그 수면제를 나눠먹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