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목) 밤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유머일번지', '쇼비디오자키' 등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개그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개그우먼 이경애의 파란만장 인생사가 공개된다.
1984년 '개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이경애.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개그우먼이란 직업인만큼 늘 웃음만 가득했을 것 같지만, 사실 그녀는 누구보다도 치열하고 힘든 삶을 살아왔다. 그녀는 "열네 살에 동생과 함께 수세미를 팔며 가장 노릇을 했다. 그 때 생긴 오기로 힘든 시기를 버텨왔다"고 말한다.
늘 밝은 웃음을 전달하던 개그우먼 이경애가 눈물로 이야기 하는 그녀의 인생 이야기는 오는 18일 (목) 밤 10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