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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남기고 간 바지"…이귀주 기상캐스터, 조세호 흔적 공유

김준석 기자

입력 2018-01-12 14:53

"그분이 남기고 간 바지"…이귀주 기상캐스터, 조세호 흔적 공유


MBC '뉴스투데이' 기상캐스터 이귀주가 12일 일일 기상캐스터를 맡은 개그맨 조세호의 '흔적'을 공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귀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하 15도 최강한파 속 그 분이 남기고 간 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bc #뉴스투데이 #날씨 #동장군 #조세호 #무한도전"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앞서 이날 조세호는 이귀주를 대신해 MBC '뉴스투데이'의 일일 기상캐스터로 출연했다.

조세호는 동장군의 분장과 함께 등장해 "제가 오늘 소품을 하나 준비를 해왔다. 여기 보시면 청바지가 있다. 불과 30분 전에 물에 젖은 청바지를 야외에 내놓았다. 그런데 이렇게 얼어붙었다"라며 딱딱하게 언 청바지로 추운 날씨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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