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더팩트는 정인영이 오는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8살 연상의 사업가 박 모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정인영의 예비신랑은 키 180cm를 훌쩍 넘는 준수한 외모를 갖춘 사업가로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를 통해 교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한 정인영과 예비신랑은 지난달 30일 웨딩 촬영도 마쳤다.
한편 정인영은 방송 스케줄을 감안해 신혼여행을 홍콩으로 짧게 다녀온 뒤 다시 조율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