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JBJ가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JBJ X FILA' 12월 호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스포티한 매력이 돋보이는 휠라 다운재킷과 함께 한 이번 촬영에서 JBJ는 훈훈한 겨울 남친 룩을 선보였다.
화보 뒤 이어진 인터뷰에서 JBJ는 최근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랐던 소감을 전했다. "전혀 예상 못해 다들 너무 좋아했다. 소감을 미뤄 짜 둬야 하나 말아야 하나 멤버들끼리 얘기도 나눴었다"며 웃어 보였다. 데뷔 한 달 차가 되어가는 JBJ는 "단체로 화보를 찍는 일이 많아져서인지 함께라는 게 실감이 나는 것 같다"며 "무엇보다 가장 좋은 건 연습생 때보다 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겨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제2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KBS '더 유닛' 과 JTBC'믹스나인' 참가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도 보냈다. 멤버들은 "JBJ 데뷔 쇼케이스 때 무대에서 든 생각은 '포기하지 않은 나 자신에게 감사하다'는 거였다. 꿈에 대한 열정을 더욱 끓어 올렸으면 좋겠다.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었으면 한다. 열심히 하고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 꼭 잘 될 거다"며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