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부부, 일에 관한 세계의 다양한 가치를 겪어보는 '가치 여행' 다큐멘터리, SBS 창사특집 UHD 대기획 '나를 향한 빅퀘스천'에 출연하게 된 윤시윤은 1, 2부 '왜 짝을 원하는가?' 편의 프리젠터로 나서 인도, 중국, 영국 등을 방문했다.
"'짝'에 대한 세계의 여러 가지 생각을 알고 싶다."라며 중국을 찾은 윤시윤은 조건 맞선 전문 회사의 인턴으로 일하게 된 지 몇 시간 만에 멘탈붕괴를 겪고 말았다. 그는 50만 위안(약 8500만 원)을 호가하는 의뢰금부터 '얇은 허리(A4 사이즈)와 휴대폰보다 날씬한 종아리' 등 깐깐한 조건, 그리고 러브 헌터라 불리는 직원들의 길거리 캐스팅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중국 맞선 회사의 인턴이 된 윤시윤은 50만 위안의 대형 계약을 성공시킬 수 있었을까? 그 결과는 11월 12일 일요일 밤 11시 5분 SBS 창사특집 UHD 대기획 '나를 향한 빅퀘스천' 1부 '왜 짝을 원하는가?'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