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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태민 "16살에 샤이니 데뷔…내년 10주년 파티"

김영록 기자

입력 2017-10-23 12:40

수정 2017-10-23 12:52

'언니네' 태민 "16살에 샤이니 데뷔…내년 10주년 파티"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언니네라디오' 태민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태민은 23일 SBS러브FM '송은이김숙의 언니네라디오'에 출연했다.

태민은 "샤이니가 데뷔한지 만으로 9년, 연차로 10년이 됐다. 이제 팬분들이 성장해서 직업도 생기고, 일하는 분들이 많다"면서 "일하면서 몰래 방송 보고, 점심시간에 보시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태민은 "16살에 데뷔했다. 어릴 때 데뷔해서 연차로는 10년인데, 나이는 아직 20대 중반이다. 나이 들었다는 실감이 안난다"며 웃었다.

태민은 '성장한 누나들'을 위해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의 한 소절을 감미롭게 불러 송은이와 김숙을 기쁘게 했다.

태민은 지난 16일 솔로 정규2집 '무브'로 컴백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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