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유쾌한삼촌' 이연복, 촬영 중 메밀전+막걸리 폭풍흡입

김영록 기자

입력 2017-10-19 17:25

'유쾌한삼촌' 이연복, 촬영 중 메밀전+막걸리 폭풍흡입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20일 방송되는 채널A <유쾌한 삼촌, 착한 농부를 찾아서(이하 '유쾌한 삼촌')>에서는 이연복, 강레오, 이재훈 셰프가 강원도 평창으로 떠난다.



이날 이연복은 메밀가루를 구입하기 위해 평창 전통시장에 방문한다. 메밀전과 전병을 부치는 가게 앞을 지나던 이연복 셰프는 갑자기 "먹어야 되겠다"라며 그 앞에 자리를 잡고 앉아버린다.

"빈대떡에는 막걸리야"라며 내친김에 막걸리까지 주문한 이연복 셰프. 그는 촬영 중인 것도 잊고 막걸리와 메밀전의 매력에 빠진 모습을 보인다.

이연복 셰프는 강레오 셰프가 투덜거릴 것이 생각났는지 "레오가 보면 혼자 먹었다고 난리 칠 텐데. 포장해가야 하나"라고 혼잣말을 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다시 메밀전을 폭풍 흡입(?)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연복 셰프의 평창 전통시장 방문기는 20일 오후 8시 20분 채널A <유쾌한 삼촌>에서 확인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