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연복은 메밀가루를 구입하기 위해 평창 전통시장에 방문한다. 메밀전과 전병을 부치는 가게 앞을 지나던 이연복 셰프는 갑자기 "먹어야 되겠다"라며 그 앞에 자리를 잡고 앉아버린다.
"빈대떡에는 막걸리야"라며 내친김에 막걸리까지 주문한 이연복 셰프. 그는 촬영 중인 것도 잊고 막걸리와 메밀전의 매력에 빠진 모습을 보인다.
이연복 셰프의 평창 전통시장 방문기는 20일 오후 8시 20분 채널A <유쾌한 삼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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