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은 23일 자신의 SNS에 '제일 역겨운게 개그맨들이 가수하는 거'라는 제목의 음원사이트 리뷰 글 캡쳐를 올렸다.
윤종신은 "이 포스팅은 나에게 극찬이었다. 노래에 유머 감각까지 인정 받는(셈)…애초부터 하나도 기분 나쁘지 않았음. 여신탱님께 감사"라는 감상을 전했다.
윤종신은 지난 6월 발매한 '좋니'가 2달여만에 역주행, 데뷔 28년만에 첫 음악방송(KBS '뮤직뱅크') 1위에 오르는 등 가수로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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