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밤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캐나다에서 '쇼핑홀릭'에 빠진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캐나다의 대표 관광 상품인 메이플 시럽부터 각종 먹거리와 기념품을 판매하는 상점을 찾게 된 패키지 팀. 모두가 쇼핑 삼매경에 빠진 이 때 서장훈이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바로 "패키지 팀 전원에게 선물을 해주고 싶다"고 나선 것.
그러나 훈훈함도 잠시, 멤버들은 서장훈이 쏜다는 이야기에 너도 나도 특대형 메이플 시럽을 들고 나타나거나 선물의 사이즈를 키워 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급기야 안정환은 "나는 소박하게 나무 30그루만 사달라"며 역대급 스케일의 선물을 주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