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경은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 녹화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김성경은 돌직구 발언을 거침없이 해 주목을 받았다. 김성경은 "모든 사람이 언니 몸무게가 40kg대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언니 몸무게는 5로 시작한다"며 언니인 배우 김성령의 몸무게를 폭로했다.
이 밖에도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김성경은 "요즘 잘 나가는 20대 남자 배우들과 함께할 수 있다면, 보모 역할이든 엄마 역할이든 뭐든 좋다"며 "남자 친구와는 한 번 싸우고 말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