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저녁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강원도로 떠난 '더위 땡처리 투어'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 첫 번째 '프콘-준영 커플'은 서로의 어깨에 손을 살포시 올려놓은 수줍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반면 '동구-준호 커플'은 고개를 45도로 돌리는 입술을 흡입하는 듯한 파격적인 자세로 시선을 강탈한다. 더욱이 두 팔을 교차하며 부끄러워하는 동구의 모습과 어이없다는 듯 웃음을 머금은 준호의 모습이 클로즈업 되면서 이들의 파격 스킨십에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의욕 과다 '얼음 옮기기' 게임이 발생시킨 충격의 '초밀착 파격 스킨십' 현장은 오늘(20일) 저녁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