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에서는 영화 '로마의 휴일' 주역 임창정, 공형진, 정상훈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상훈은 '요새 정말 바쁘지 않냐'는 제작진 질문에 "밉상 캐릭터로 이렇게 잘 될지 몰랐다"며 웃어보였다.
'로마의 휴일'은 진한 우정을 자랑하는 엉뚱 삼총사가 인생역전을 위해 현금수송 차량을 털고 로마의 휴일 나이트클럽에 숨어들면서 벌어지는 고군분투를 그린 코미디다.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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